올해는 대구성시화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99년 9월 21일 그 시작을 알린 대구성시화는 2019년 9월 이면 21일 이면 20년이 된다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9월 중 20주년 기념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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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0년전을 돌이겨 보게 되는 기사를 나누어봅니다
- 10년전 대구성시화 창립 10주년 기념예배시의 주역들- 박태동목사님 사진 제공
1.대구 성시화
'30% 대구 복음화률, 300명의 기드온 기도용사, 3000명의 물질 후원자'
대구 성시화를 위해 앞장서온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올해도 변함없이 대구경북성시화대회를 개최한다.올해는 홀리클럽에서 주관해 기독미술인협회, 의료선교회 등 약 2개월간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이 대회를 가진다. 매년 가진 대회처럼 동일하게 큰 변화없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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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범어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연합예배는 이병찬 장로(홀리클럽 상임회장, 가창제일교회)의 예배와 말씀을 위한 기도를 필두로 장영일 목사(대구범어교회), 신진수 목사(동일교회), 최영태 목사(충성교회), 이상렬 목사(창원서머나)들의 설교와 곽양구 목사(파동창대교회), 김우연 목사(동심교회), 김선일 목사(시민성결교회), 황일구 목사(새대구교회)가 각각 기도순서를 가진다.
특히 이번 성시화대회는 10주년을 맞아 성시화 포럼도 가진다.
"대구 성시화 운동 10년,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공동본부장 황용대 목사의 사회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인 유임근 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박태동 목사, 박세일 목사(고산동부교회), 김병국 기자(기독신문)가 나와 부산지역교회연합 사례와 바람직한 연합운동, 대구성시화운동 10년 평가와 과제, 젊은 목회자가 본 대구성시화운동의 한계와 활성화 방안, 교회연합 인식전환과 실천적 과제에 대해 각각 발제를 하게 된다.
이 포럼을 통해서 10주년을 맞이하는 성시화가 10년을 평가하고 대구성시화를 위해 해야할 과제와 앞으로의 방향들을 찾아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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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구,경북홀리클럽 창립9주년 기념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대구,경북 홀리클럽(회장: 이병찬 장로)는 21일 대구서현교회에서 창립9주년 기념 감사에배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가진 예배에서는 증경회장 김대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박태동 목사의 설교와 상임본부장 황용대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특강에서서 강사로 나선 대구고검장 황교안 집사는 하나님 은혜받은 우리가 전도를 몸소실천해야한다며 성시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우리가 밖으로 나가 전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지진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를 위해 대구경북홀리클럽회원들은 특별헌금시간도 가져 9주년기념 감사예배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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