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 부활주일을 맞아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와 거리대전도를 개최하였다.

음악회 순서로는 대표본부장이신 동막교회 송기섭 목사님의 대표기도와 이사장이신 충성교회

최영태 목사님의 성탄축하 메시지로 시작하여 영지교회 중창단, 라온휠문화예술단 하모니카,

브니엘찬양선교단의 오카리나 연주, 엘디스위십선교단의 몸찬양, 예사랑의 고전무용과

하늘소리중창단(동막교회), 서현색소폰 앙상블의 연주, 동막교회 동키짱 어린이 위십팀의

생기 넘치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음악회 가운데에 동성로거리의 시민들에게 충성교회에서 부활계란 2,000개와

영지교회에서 호떡 500개를 북삼평안교회, 대서교회에서 붕어빵 400개를

구워드렸으며, 동막교회에서 팝콘, 차 등을 제공하였다.

이날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전도지와 전도물품(물티슈) 5,000매를 준비하여

'대한민국 대구를 전도하자'라는 구호로 대구시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